보조배터리 기내반입 용량 변경과 최신 규정 분석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보조배터리 기내반입 용량 변경과 최신 규정 분석

by 우주의 2025. 2. 13.
반응형

비행기를 이용할 때 보조배터리의 기내반입 여부는 많은 여행객이 신경 쓰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보조배터리의 화재 위험성과 관련된 사고가 증가하면서 항공사와 국제 항공 규제 기관들은 기내반입 가능성 용량을 제한하거나 기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부 보조배터리 기내반입 규정이 일부 변경되었고 이에 따라 여행객들은 보다 철저하게 규정을 준수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보조배터리 기내반입 용량과 최신 규정, 그리고 변경된 이유를 구체적으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조배터리 기내반입 용량 변경과 최신 규정 분석

 

 

2025년 최신 보조배터리 기내반입 용량 규정

보조배터리 기내반입 규정은 국제민간항공기구와 국제항공운송협회의 지침을 기반으로 대부분의 항공사가 따르고 있다. 2025년을 기준으로 다음과 같은 제한이 적용됩니다.

 

 

100wh 이하 : 기내반입 가능하며 개수 제한이 없는 경우가 많으나, 이번 2025년 3월을 기점으로 최대 5개까지 가능.  5개를 초과하는 경우에 항공사에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100wh 초과 ~160wh 이하 : 항공사 허가 필요, 일반적으로 2개까지 가능. 2025년 3월을 기점으로 항공사가 승인하면 최대 2개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160wh : 기내반입 및 위탁수화물 탑재 불가

 

 

또한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충전은 금지되고 단자에 절연테이프를 붙이거나 비닐봉투에 넣어야 하며, 전용파우치 등에 넣는 것으로 변경된다고 합니다. 또 기내에서는 보조배터리를 선반이나 바닥에 두는 것이 금지되며, 승인된 보조배터리는 스티커를 붙여서 관리한다고 합니다. 

 

노트북, 휴대전화, 카메라 등은 기존 규정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용 보조배터리는 보통 20,000mAh(약 74wh)이하이므로 별도의 허가 없이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

 

 

보조배터리 기내반입 용량이 줄어든 까닭

아무래도 해외여행을 가는 경우, 스마트폰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보니, 보조배터리는 필수로 챙겨가는 아이템입니다. 하지만 이 보조배터리의 경우, 리튬이온 배터리이기 때문에 외부 충격이나 내부 결함으로 인해 열폭주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서 높은 화재 위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간 항공기 내에서 보조배터리로 인한 화재 사고가 지속적으롭 보고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보조배터리 반입 시 주의해야 할 사항

보조배터리를 기내반입할 때는 단순히 용량을 제한을 확인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음과 같은 사항을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1.배터리 보호 케이스 사용

2.기내 반입 필수

3.항공사별 규정 확인

4.불량 배터리 반입 금지

 

 

 

보조배터리 관련 최신 이슈 및 변화하는 항공 보안 기준

보조배터리 기내반입 규정은 승객과 항공 안전을 위한 중요한 기준이므로, 최신 변경 사항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이에 맞춰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보조배터리 관련 규정은 계속해서 변경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항공사 및 항공 당국의 발표를 참고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