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건강검진 주의사항 및 키포인트
살면서 건강하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건강한 몸은 늘 그렇듯 행복한 일입니다. 물론 아프지 않을 수는 없으나 큰 병 없이 살아가는 것은 정말 큰 축복이며 이를 지키기 위해서 늘 영위해 나가야 하는 삶의 목표일 것입니다.
그래서 건강검진을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수단으로 간단하지만 꾸준히 관심을 갖고 관리를 해야 하는 것이다보니 자신을 하거나 방심하지 않는 방법으로 건강검진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우리는 어떤 이상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무작정 큰 병을 의심하거나 또는 작은 일일 거라고 무시할 수도 있으니, 정확한 병명을 의료진을 통해서 얻는 것이 나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인에게 흔하게 발병하는 고혈압, 당뇨, 심혈관 질환, 암 등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거나 미미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검진을 통해서 위험을 줄여 나가는 것이 정답입니다.
이렇게 건강검진을 해야지만 건강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으며, 조금 더 활동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삶을 살아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해서 직장인은 4대보험에 가입되어서 국민건강보혐료를 매달 내게 되면 일반인들은 2년에 한 번씩 일부는 1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건강검진표나 사업장 건강검진 대상자 명단을 주소지 또는 사업장에서 우편으로 받게 됩니다.
이러한 건강검진은 사업주는 근로자가 건강검진을 받게 해야 하는 의무가 있고, 근로자도 이러한 의무가 있게 됩니다. 때에 따라서 건강검진을 받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법적 의무로 사업주는 근로자의 건강검진을 독료하기도 합니다.
사실상 직장을 다니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자신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 스스로 챙기는 것이 좋은 방향일 것입니다.
하지만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국가건강검진은 일반인들에게 발병률이 높은 질환을 위주로만 진행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더 세밀한 검진을 원한다면 금액을 더 내고 받으면 좋습니다.
일단 직장인이 이번 연도에 건강검진 대상자인지, 확인하는 방법을 3가지 정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편으로 통지를 받지 못한 경우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대상자일 경우 우편으로 통지를 해주기도 하니, 이를 놓치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 번째는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홈페이지 상에서 로그인을 하고, 건강검진 대상자 조회 메뉴를 통해서 건강검진 대상자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모바일 어플을 통해서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어플인 ‘건강iN’이라는 어플을 다운로드 받은 후, 간단한 본인 인증을 통해서 대상을 조회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는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젊은 층이 훨씬 접근하기 편한 방법으로 보입니다.
세 번째는 전화 문의를 하는 겁니다. 홈페이지, 어플을 통한 것뿐만 아니라 고객센터인 1577-1000으로 전화를 걸어서, 상담원과 연결하거나 안내 멘트를 따라 누른 후, 건강검진 대상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도 있으니, 모두 놓치지 않고 제때 자신의 건강을 검진해서, 건강을 놓치지 않길 바라봅니다.
건강검진 대상자를 조회한 후, 병원을 예약하거나 내원할 병원을 선정한 뒤에는 먼저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검진 시, 주의해야 할 5가지 정도 사항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금식을 해야 하는지 여부입니다. 대체로 검진 전에는 아침 공복인 상태로 진행 되거나, 전일 오후 저녁 9시부터 금식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이는 당뇨, 콜레스테롤 등을 검사할 경우 혈액을 체취하게 되는데, 이 경우는 금식이 필수인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8시간 이상은 금식이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는 복용중인 약을 내복하는지 아닌지 여부를 확인 받아야 합니다. 필수적으로 매일 먹어야 하는 약을 제외하고는 의사와 상담해, 검진을 위해 잠시라도 중단해야 하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꼭 필요합니다. 어떤 약물은 검진 시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는 검사 항목을 확인하는 것 입니다. 아무래도 직장인이 일반적으로 받는 건강검진의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것들은 앞서 말했던 것처럼 흔히 발병하는 질환에 대한 것들만 진행하기 때문에 유전병력이 있거나 또는 징후가 있다면 할 때 같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검사비용이 추가로 든다는 단점이 있지만, 건강에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진행한다면 그 돈이 전혀 아깝지 않는 일일 것입니다.
네 번째는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수면부족이 된다면 컨티션이 난조를 보일 수 있고 그로인해서 검사 결과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당 수치와 간 기능 검사 등에 영향이 가기 때문에, 충분히 잠을 잘 잔 후, 검사를 받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섯 번째는 내 몸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아무래도 가벼운 감기, 몸살 또는 체온이 오를 수 있는 증상이 있다면, 면역 반응이 달라져 검사 결과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전날 음주 및 과식을 하지 않는 게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검진 전에 해야 하는 사항을 알려드렸으니, 이제 후에 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건강검진을 받고 온 후,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에 의료진과 상담과 후속 조취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당장 건강하다고 해서 자만해서는 안 되고, 늘 조심하고 관리하며 지내는 것이 정답일 것입니다. 어떤 이상 증세가 있다면 의료진의 말을 믿고, 실행을 옮기고 성실하게 검사와 치료를 받으면서 상황을 나아가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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